[날씨] 맑고 차츰 쌀쌀해져 오후 16도 안팎‥서해안 강풍주의보
[뉴스외전]
서울에는 다시 청명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이 맑아졌는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갈수록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1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도~7도가량 낮고요.
또 지금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지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내륙 대부분 지방이 5도 아래로, 보라색으로 보이는 경기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이 영하 2도, 제천 영하 1도, 서울도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5도, 춘천 2도로 오늘보다 3도~8도가량 낮겠고요.
한낮 기온도 서울이 16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안팎으로 머물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도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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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35478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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