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치동물원, 곰사·파충류관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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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치동물원이 환경부의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 지원을 받아 곰사를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으로 새 단장하고 내일(21일) 재개장합니다.
3개 구역으로 나뉜 새 방사장에는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과 멸종위기종인 벵갈호랑이 등 7마리가 생활하게 됩니다.
또 곰사 공사로 인한 안전문제로 관람이 중단됐던 파충류관도 함께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광주우치동물원은 2018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동물 복지를 고려한 사육장 새 단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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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우치동물원이 환경부의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 지원을 받아 곰사를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으로 새 단장하고 내일(21일) 재개장합니다.
3개 구역으로 나뉜 새 방사장에는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과 멸종위기종인 벵갈호랑이 등 7마리가 생활하게 됩니다.
또 곰사 공사로 인한 안전문제로 관람이 중단됐던 파충류관도 함께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광주우치동물원은 2018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동물 복지를 고려한 사육장 새 단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슴사도 자체예산을 투입해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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