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상환 1년 유예

박지성 2023. 10.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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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상환이 1년 유예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 5개(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시중은행과 함께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거치 및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입니다.

상환 유예 대상이 되는 광주 지역 소상공인 대출 규모는 지난달 말까지 총 만 1315건, 대출 잔액 기준 총 2,303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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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상환이 1년 유예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 5개(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시중은행과 함께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거치 및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입니다.

상환 유예 대상이 되는 광주 지역 소상공인 대출 규모는 지난달 말까지 총 만 1315건, 대출 잔액 기준 총 2,303억 원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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