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은 살아있다’ 나주 첫 통합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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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열렸던 마한 문화제와 농업페스타 등 지역 소규모 축제들을 통합한 행사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나주시는 첫 통합축제인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제 최대 볼거리로 꼽히는 축제 개막 행사는 내일 오후 5시 영산포에서 54척의 조운선 선상 행렬과 불꽃쇼 ,뮤지컬 등으로 진행되며 열흘 동안 나주 곳곳에서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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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나주에서 열렸던 마한 문화제와 농업페스타 등 지역 소규모 축제들을 통합한 행사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나주시는 첫 통합축제인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댄서들이 참여하는 댄스 경연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또 축제 최대 볼거리로 꼽히는 축제 개막 행사는 내일 오후 5시 영산포에서 54척의 조운선 선상 행렬과 불꽃쇼 ,뮤지컬 등으로 진행되며 열흘 동안 나주 곳곳에서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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