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의료인력 확충 시급‥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필수 의료 체계 개혁과 관련해 "무엇보다 의료인력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지역 필수 의료 대책 이행을 위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필수 의료 체계 개혁과 관련해 "무엇보다 의료인력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지역 필수 의료 대책 이행을 위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만 "의사 인력 확충이 지역과 필수의료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진 못한다"며 "인력 재배치, 필수의료 수가 인상, 의료사고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 의료인과의 협의는 물론 국민들께도 대책의 필요성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해 나가겠다"며 부처간 협조와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사가 없어서 병원이 문을 닫고, 응급실을 제때 가지 못해 생명을 잃는 상황들이 죄송스럽고 안타깝다"면서 "이런 상황들이 조속히 해소되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48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비서관 조사착수‥순방서 배제"
- "지지율 30%‥6개월 만에 최저" 이준석 "돌아버리겠네요"
- 인천 모텔서 환각 상태 여성 추락‥함께 마약한 조폭 구속
- 언론노조 "YTN 불법 매각 정황‥국정조사 실시해야"
- '불멍' 영상 보며 멍 때리는데‥갑자기 소방관들이 '우르르'??
- "왜 판사가 마음대로 용서하나"‥'돌려차기' 피해자 국감서 절규 [현장영상]
- "진입! 올라가 칼 잡아! 오케이"‥'염산 난동' 경찰특공대에 혼쭐
- '톱배우' 마약 수사 또 '술렁'‥"유명 연예인 등 8명 내사"
- 악성 민원 시달린 호원초 이영승 교사 사망 2년 만에 '순직' 인정
- '의료혁신 TF' 출범‥"국면 전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