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서산문화회관서 개막

정윤덕 2023. 10. 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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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20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서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1차 전시회에서는 한국화·민화 작품 41점과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작품 38점이 선보인다.

오는 27∼29일 2차 전시회 때는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서양화·수채화 작품 90점, 조소·도자기 작품 8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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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견미술대전 수상작 도록 표지 [서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20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서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1차 전시회에서는 한국화·민화 작품 41점과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작품 38점이 선보인다.

오는 27∼29일 2차 전시회 때는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서양화·수채화 작품 90점, 조소·도자기 작품 8점이 전시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수상작 도록도 받을 수 있다.

안견미술대전은 서산 출신인 몽유도원도 작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96년부터 열리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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