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 ‘너. 나와’ 캠페인 론칭
수도권 일부 버스·대학가 캠페인 전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인 ‘나와’를 합친 말이다.
새로운 세상은 DIY(직접만들기)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취향에 맞춘 멤버십 등을 갖춘 ‘너겟’을 뜻한다.
또 ‘함께 가자’라는 뜻을 지닌 ‘나와’의 중의적 의미이기도 해 기존 통신에서 벗어나 당신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통신 라이프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다.
LG유플러스는 너겟 신규 광고 얼굴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신규 플랫폼 너겟이 그려가는 도전적인 포부와 신인배우 이정하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판단이다.
이정하는 최근 디즈니+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정하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정하가 LG유플러스를 7년째 사용 중인 이른바 ‘찐팬 고객’이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당찬 이미지가 신인배우로서 도전정신과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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