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기술연구원, 강서구 어린이공원 60곳 소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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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기술 전문기관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20일 서울 강서구 어린이공원 60곳의 놀이기구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강서구청·강서시설관리공단·큰별나눔봉사회·강서 양천환경운동연합 등 6개 기관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의 놀이터는 아이를 안심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곳"이라며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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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기술 전문기관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20일 서울 강서구 어린이공원 60곳의 놀이기구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강서구청·강서시설관리공단·큰별나눔봉사회·강서 양천환경운동연합 등 6개 기관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의 놀이터는 아이를 안심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곳"이라며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서구에는 현재 117개의 어린이 공원이 있다.
백영만 환경보건기술원 원장은 "어린이공원 소독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대기, 토지, 수질, 폐기물 등 환경 매체의 분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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