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스테이션,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 최우수 에이전트 선정…호주 유학 박람회 참가

호주대사관에서 유학스테이션이 시드니 공과대학(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으로부터 2023 Excellence in Efficiency 최우수 에이전트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1965년 설립된 시드니 공과대학은 1988년 호주 종합국립대학교로 승격했으며, 2024 QS랭킹 종합 순위에서 세계 90위, Under 50(50년 미만의 역사를 가진 신생 대학교들)에서 호주 내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명문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시드니 공과대학은 IT와 엔지니어링 학부가 유명하며, 컴퓨터계의 전설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2014년부터 IT와 엔지니어링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간호는 세계랭킹 20위, 아트&디자인 35위, 컴퓨터사이언스 73위, 회계&금융 87위 등 다양한 전공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는 최첨단 시설과 철저한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요 기업들과 산학 연계가 긴밀히 구축되어 있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와 취업률, 평균 연봉이 높은 대학으로 꼽힌다.

유학스테이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드니 공과대학교의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호주 대학교 및 호주 컬리지 입학 준비에 도움을 제공하는 호주 전문 유학 기업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유학스테이션은 시드니 명문 맥쿼리대학교,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 호주 랭킹 1위 호텔 학교인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등 다수 교육 기관들로부터 최우수 파트너 상을 수상하며, 호주 학교들을 대표하는 유학원임을 증명했다.

유학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UTS 최우수 에이전트 선정은 국내외 수많은 호주 전문 유학원 중 오직 한 유학원에만 수여되는 것으로, 추후 UTS 장학금 및 입학 관련 정보 등 UTS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학스테이션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주 유학 전문 에이전트로, 한국에는 서울에 직영으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회 이상 전국 최대 규모 호주 유학 박람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주말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호주 단일국가 최대 규모로 '2023코엑스 벡스코 서울 부산 호주 유학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드니공과대학교 관계자를 포함한 현지 학교 관계자가 대거 방한하여 호주 대학교와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호주, 영주권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학스테이션' 및 호주 유학 박람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학스테이션'과 '유학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