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사 물었더니...반반으로 나뉘어

김혜은 2023. 10. 2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백신 접종 의사가 반반으로 나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나흘 동안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사람은 46%, 접종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45%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57%로 나타나, 재작년 조사 때보다는 낮아졌지만 지난해보다는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백신 접종 의사가 반반으로 나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나흘 동안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사람은 46%, 접종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45%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65세 이상에서는 접종하겠다는 응답이 71.8%로 훨씬 높았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57%로 나타나, 재작년 조사 때보다는 낮아졌지만 지난해보다는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