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타데코' 무대 에너지 폭발…자유로운 영혼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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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자유로운 영혼' 래퍼 이센스가 출연했다.
20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자유분방함을 자랑하는 래퍼 이센스가 진한 힙합 향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센스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로 환호를 끌어냈고, 박문치X진실XQuandolX이재X전일준으로 구성된 밴드를 가리키고는 "그냥 처음 보는 사람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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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자유로운 영혼’ 래퍼 이센스가 출연했다.
20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자유분방함을 자랑하는 래퍼 이센스가 진한 힙합 향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첫 곡은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저금통’에 수록된 ‘줘’였다. 바로 이어 ‘Piggy Bank’에서도 남다른 스웩을 선보여 리스너들을 ‘이센스 표’ 그루브를 타게 했다.
이센스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로 환호를 끌어냈고, 박문치X진실XQuandolX이재X전일준으로 구성된 밴드를 가리키고는 “그냥 처음 보는 사람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장난으로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만든 이센스는 “웃기지도 않은 소리 계속할 거다”라고 헛소리(?)를 예고하며 다음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 이센스는 ‘No Boss’, ‘What The Hell’, ‘A Yo’까지 허키 시바세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만든 정규 앨범 ‘저금통’에 수록된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물 흐르는 듯한 플로우와 독특한 톤이 돋보이는 랩 스타일을 지닌 이센스는 리스너들에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작은 책상 앞 콘서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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