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모자 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울산=장지승 기자 2023. 10. 20.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주거지에서 40대 여성 A씨와 A씨의 아들 10대 B군과 C군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9분께 B군의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등교를 안 한다. 부모도 연락이 안 되고, 동생도 알고 보니 등교를 안 했다고 하더라"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40대 여성과 10대 두 아들 숨져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부 안 하면 저분처럼 된다' 막말에 '푸바오 할아버지' 상처받았다
- 마약 혐의 중저음 목소리 유명 40대 男배우 누구? 추측 난무
- 에펠탑 주변서 노상방뇨하던 여성들 잇단 성폭행 이유는 '이 것'
- 2억뷰 돌파 시간 문제…해외서 터진 '한국인 공중부양' 영상 뭐기에?
- '바프 찍는다고 가슴 수술까지 한 아내…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 '외국인 친구 강남 미용실서 101만원 바가지' 공분일으켰던 사연 '충격 반전'?
- '나만 집 없는 건가?'…1156억 내고 792채 쓸어 담은 50대
- '역주행 차만 노렸다'…강남서 고의사고 17차례 낸 30대 '덜미'
- '공깃밥 2000원·추가찬 3000원 시대'…낯설고 허탈하다는 시민에 사장님들은…
- '밥은 먹어야죠'…직장인은 '한식뷔페' 대학생은 '천원의 아침밥'에 몰리는 '짠내나는 고물가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