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브라이턴과 새로운 5년 계약 체결…발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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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런던 월드'는 20일 독점 기사로 "미토마가 자신의 미래를 브라이턴에 맡겼다. 그는 소속팀 브라이턴과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초에 구단과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고, 계약서도 작성했다"라고 알렸다.
일본 국가대표인 미토마는 2021년 여름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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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토마 카오루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런던 월드'는 20일 독점 기사로 "미토마가 자신의 미래를 브라이턴에 맡겼다. 그는 소속팀 브라이턴과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초에 구단과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고, 계약서도 작성했다"라고 알렸다.
일본 국가대표인 미토마는 2021년 여름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벨기에의 유니온 SG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복귀해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었던 직전 시즌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10골,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재 모든 절차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이며, 곧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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