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정승길, 마약 맛보고 '갈증'…궁금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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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승길이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수사계 팀장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
특히 마약수사계 팀장 하동석(정승길 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수사 중인 마약을 호기심에 한 번 먹어보고 계속 갈증을 느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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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 ‘힘쎈여자 강남순’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범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도 흥미진진하다.
특히 마약수사계 팀장 하동석(정승길 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수사 중인 마약을 호기심에 한 번 먹어보고 계속 갈증을 느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승길은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도 카리스마와 엉뚱한 연기를 균형감 있게 보여줬다. 경찰서에서 차갑고 냉철하게 사건 수사를 진두지휘 하는가 하면 처음 마약을 맛보고 멍때리며 웃다가 이내 곧 갈증을 느끼기도. 정승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몰입을 더했다.
시청률의 상승세와 더불어 마약수사계에서 벌어지는 하동석 팀장을 둘러싼 이야기들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동석 팀장이 우연히 맛본 마약이 초래할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승길이 출연하는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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