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인터넷신문협회 및 윤리위원회에 "자율 심의 강화" 당부

윤지원 기자 2023. 10. 20.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류희림 위원장이 19일부터 이틀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및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언론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책임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류 위원장은 이달 19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기능과 사회적 역할 등을 논의했다.

다음날 방송회관에서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도 간담회를 갖고 기관 간 협조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 이달 19일부터 이틀간 양 기관과 간담회 가져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겸 방송소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차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9.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류희림 위원장이 19일부터 이틀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및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언론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책임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심위는 심의 기준과 절차를 공지하고 양 기관에 허위조작뉴스 및 정보의 자율적 심의 활동 강화와 윤리 교육 확대 등 협력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류 위원장은 이달 19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기능과 사회적 역할 등을 논의했다.

특히 허위조작뉴스를 둘러싼 우려를 공유하고 자율정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기로 했다.

다음날 방송회관에서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도 간담회를 갖고 기관 간 협조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