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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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경북 안동농협이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환경을 개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 및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동농협은 그동안 농업의 근간인 토양환경 개선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보급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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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경북 안동농협이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환경을 개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 및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세부 항목은 유기질비료 등 비료 보급 노력, 비료 적정사용 지도 노력, 지역농협 환원사업, 정부 및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이다.
안동농협은 그동안 농업의 근간인 토양환경 개선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보급에 앞장서 왔다.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도 추진해 왔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토양환경 개선과 보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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