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내 매니저 부려먹던 친구 손절, 자기 집 데려다달라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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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친구와의 손절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약속 때마다 자기 태우러 오라고 하는 친구가 있다는 한 청취자의 불만 가득한 사연에 "이런 사람 있다. 심지어 제 매니저에게 집에 데려다달라는 친구도 있었다"며 공감했다.
산다라박은 친구를 "손절했다"고 밝혔고, 김태균은 "너무 뻔뻔하다. 부려먹는 것"이라며 함께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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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친구와의 손절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약속 때마다 자기 태우러 오라고 하는 친구가 있다는 한 청취자의 불만 가득한 사연에 "이런 사람 있다. 심지어 제 매니저에게 집에 데려다달라는 친구도 있었다"며 공감했다.
산다라박은 친구를 "손절했다"고 밝혔고, 김태균은 "너무 뻔뻔하다. 부려먹는 것"이라며 함께 분노했다.
산다라박은 "저는 몰랐다. 매니저가 '다라 누나 친구시니까'라고 하다가 나중에 알게 됐다"면서 연예인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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