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등 의정활동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7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한 설명과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 지금까지 관심을 두고 추진 중인 의정활동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올해 7월 개정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조례 내용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범위확대 ▲서부선 도시철도 ▲가재울시립도서관 건립 등 의정활동 피력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으로 서울시 전체의 나아갈 방향 고민·제안하겠다”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7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한 설명과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 지금까지 관심을 두고 추진 중인 의정활동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올해 7월 개정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조례 내용을 설명했다. 역세권의 범위를 기존보다 확대해 역세권 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이 조례 개정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역세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청년, 약자, 무주택 시민들에게 직주근접의 혜택과 건축주에게 용적률 완화 및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문구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이 2024년 착공해 2028년 개관 예정임을 언급, 2005년부터 계획됐던 도서관 조성이 차질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부선 도시철도 102번, 105번 정류장 역사의 출구 위치 조정의 필요성과 102번 역사는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계에 설치될 예정인 만큼 여러 출구 중 하나는 서대문구 지역 방향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관련 의정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의정활동의 모토를 밝히며 “지역 민원 청취 등 주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서울시 전체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설 논란’ 쇼호스트 장윤정 21일 방송 출연 전격 취소
- “대학 가 연극만 배웠냐”던 여고생 성폭행 ‘통학차’ 기사…“연극 아니었다”
- “딸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족, 고려대에 2억 기부
- “발 한 대에 2년씩…12년 받아” 부산 돌려차기男, 억울함 호소
- ‘반값 킹크랩’ 6t 실종사건…‘오픈런’ 10분 만에 끝났다
- 버려진 비닐봉지 열어봤더니 금반지 와르르 쏟아져
- “성폭행 누명 씌우고 아주버님 죽게 한 女공무원…감형이라니요”
- 덱스, 文 전 대통령 손 낚아챘다가 “경호원이 총 뽑을 뻔”
- 반기문 “文 말씀 거짓말”…“오염수, IAEA가 안전하다니 믿어”
- “강남 미용실 간 외국인 친구, 101만원 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