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영광, 검게 물들다[화보]

김지우 기자 2023. 10.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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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신하균, 김영광이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20일 ‘악인전기’ 신하균과 김영광의 케미를 담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누아르 드라마. 흡인력 있는 스토리, 심장 쫄깃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며, 1, 2회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런 가운데 ‘악인전기’ 속 격돌하는 신하균과 김영광의 케미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신하균과 김영광은 흑백, 컬러를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긴 테이블을 두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강렬함을 자아낸다. 흑백 화면을 뚫고 나오는 아우라가 극 중 치열하게 부딪힐 이들의 대결을 연상시키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신하균, 김영광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매주 일, 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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