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톱스타 L씨, 마약 공급책에 3억 뜯겼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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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흡입 의혹을 받고 있는 톱스타 L씨가 마약 공급책에게 수억 원의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마약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받고 있는 톱스타 L씨가 마약 공급책에게 압박을 느껴 수억 원의 돈을 뜯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날 톱스타 L씨가 마약과 관련한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고 밝힌 신문사로 최근 인천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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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한 매체는 마약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받고 있는 톱스타 L씨가 마약 공급책에게 압박을 느껴 수억 원의 돈을 뜯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날 톱스타 L씨가 마약과 관련한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고 밝힌 신문사로 최근 인천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자의 말을 빌려 "톱스타 L씨가 마약공급책의 압박에 2억 원가량을 건넨 걸로 알고 있다. 마약공급책이 L씨가 톱스타라는 점을 노린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인천경찰청 관계자와 인터뷰도 진행, "L씨가 대마를 하면서 마약 공급책에게 거액의 돈을 건넨 건 사실이다. 대략 3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 거액의 돈을 건넨 이유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지만 공급책이 L씨의 유명세 노리고 협박한 걸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0대 영화배우 L씨 등 8명에 대해 내사 중이다. L씨 등 8명은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L씨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9일 스타뉴스에 "(마약 혐의와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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