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서울시 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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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민희진 대표는 'K-팝의 혁신'으로 불리는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K-팝 및 대중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이끌어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멤버 구성을 시작으로, 이후 곡 수집, 앨범 프로덕션, 프로모션 등 앨범 기획 및 제작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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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20일 서울시는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문화예술인 11인 명단을 발표했다. 민희진 대표는 총 11개 부문 가운데 대중예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민희진 대표는 ‘K-팝의 혁신’으로 불리는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K-팝 및 대중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이끌어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멤버 구성을 시작으로, 이후 곡 수집, 앨범 프로덕션, 프로모션 등 앨범 기획 및 제작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올해 ‘빌보드 우먼 인 뮤직’과 지난해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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