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 하락 마감…7개월 만에 2,400선 붕괴

이민영 2023. 10.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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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일 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해 약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40.80포인트(1.69%) 내린 2,375.00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1.00%) 내린 2,391.54에 개장한 뒤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9포인트(1.89%) 내린 769.2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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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 하락 마감…7개월 만에 2,400선 붕괴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코스피가 전장보다 40.80포인트(1.69%) 내린 2,375.00로 마감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0원 내린 1,352.4원으로, 코스닥은 전장보다 14.79p(1.89%) 내린 769.25로 마감했다. 2023.10.20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0일 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해 약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40.80포인트(1.69%) 내린 2,375.00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2,4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3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1.00%) 내린 2,391.54에 개장한 뒤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9포인트(1.89%) 내린 769.2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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