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데뷔 후 첫 포토북 전시회 개최

이승훈 기자 2023. 10.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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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로 팬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X형원의 전시회 포스터 및 첫 번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셔누X형원의 포토북 '온 마이 웨이'는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전시회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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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누디트 홍대'에서 '온 마이 웨이(ON MY WAY)'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욕에서 촬영된 셔누X형원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MD 및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X형원의 전시회 포스터 및 첫 번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시회 포스터 속 셔누X형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셔누X형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에는 셔누가 안무 메이킹을, '믿고 듣는' 프로듀싱돌로 차근히 성장 중인 형원이 프로듀싱을 맡아 그룹 활동 때와는 차별화된 자신들만의 단단한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셔누X형원의 포토북 '온 마이 웨이'는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전시회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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