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거북목 NO, 나약함 표현하기 위해 의도한 것”(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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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가 거북목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겸 배우 김신영은 "이번 두 번째 정규 앨범 'WEAK(위크)'가 공개되고 제일 많이 언급된 게 커버다. 로꼬가 거북목으로 보인다"라며 언급하자 로꼬가 "제가 커버 사진을 일부러 목을 빼고 찍었다. 제가 거북목이기도 하지만 저의 나약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렇게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시고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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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로꼬가 거북목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달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겸 배우 김신영은 “이번 두 번째 정규 앨범 ‘WEAK(위크)’가 공개되고 제일 많이 언급된 게 커버다. 로꼬가 거북목으로 보인다”라며 언급하자 로꼬가 “제가 커버 사진을 일부러 목을 빼고 찍었다. 제가 거북목이기도 하지만 저의 나약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렇게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시고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솔직히 말하면 도수치료 하는 친구가 ‘너 이 정도냐?’ 하면서 앨범 커버를 저에게 보여줬다. 사실 그게 처음이었다. 너무 넣어주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로꼬는 “그렇게 걱정시킬 줄은 몰랐는데 걱정하시더라. 사실 그 정도는 아니다. 목을 일부러 뺀 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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