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전자·IT산업 ESG 세미나 개최 … “복잡한 공급망 구조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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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오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전자·IT산업 ESG 세미나를 연다.
KEA 관계자는 "타 산업대비 공급망이 길고 복잡한 전자산업 특성상, ESG 대응에 중소중견기업의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본 세미나가 기업에게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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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오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전자·IT산업 ESG 세미나를 연다.
KEA는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무역장벽의 핵심인 ESG 현안에 대한 기업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전자·IT산업 ESG 생태계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24일까지 KEA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석 신청할 수 있다.
본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KEA와 ESG 전문기관인 삼정KPMG, 한국평가데이터와 공동 주관한다. 전자·IT산업 분야에서 정보공시, 마케팅, 안전 및 공급망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ESG 이슈와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KEA 관계자는 “타 산업대비 공급망이 길고 복잡한 전자산업 특성상, ESG 대응에 중소중견기업의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본 세미나가 기업에게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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