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정우성X신현빈 만난다..‘사랑한다고 말해줘’ 합류[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현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1월 첫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앞서 정우성·신현빈이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도가 뜨거운 가운데 김지현이 주역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지현은 극 중 ‘송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서경은 진우의 대학 동기이자 옛 연인으로 분한다. 진우와 모은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불러일으키는 역할로, 김지현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을 통해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지현은 캐릭터 소화를 위해 수어 수업과 연습에 매진, 자연스럽고 뛰어난 수어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지현은 최근 화제작인 넷플릭스 ‘D.P.’ 시즌2에서 냉철한 군인 중령 ‘서은’ 역으로 열연을 펼쳐 전작인 JTBC ‘서른, 아홉’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태솔로 캐릭터를 완전히 잊게 만든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뮤지컬 ‘그날들’, ‘스위니토드’, ‘렛미플라이’ 등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장르 불문 전천후 활약으로 명품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매 작품마다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는 김지현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1월 첫 공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세 측 “추돌사고 유족 위로가 먼저, 명복 빌어달라”[전문]
- 에스파 카리나 지젤, 시크하다(화보)
- ‘1박2일’ 유선호 전문가 포스 “춤은 몸으로 느끼는 것”
- “제롬 욱하는 성격 걸려”...‘돌싱글즈4’ 베니타, 최종 선택은?
-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서울동물영화제 개막
- 다니엘 헤니, 유부남 됐다...“루 쿠마가이와 최근 결혼”[공식]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철벽남 재벌 3세 변신...시크 눈빛
- 포로사냥꾼 vs 청나라 귀족...‘연인’ 이청아 정체는?
- 강하늘, 23일 잠실 롯데월타워 아레나광장 뜬다
- 이영현, 포지션 ‘너에게’ 리메이크...26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