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원주 미래고교, 진로협력체계 구축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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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원주 미래고등학교는 20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선취업 후진학 진로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고교 졸업생의 중소기업 재직자 입학 협력에 관한 사항, 미래고등학교 선취업 후진학자에 대학 전문학사 학위 취득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교육 및 취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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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원주 미래고등학교는 20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선취업 후진학 진로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고교 졸업생의 중소기업 재직자 입학 협력에 관한 사항, 미래고등학교 선취업 후진학자에 대학 전문학사 학위 취득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교육 및 취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
문영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성심대와 미래고등학교가 입시,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교장은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림성심대 중소기업 계약학과(지식산업융합과)는 2013년 개설돼 20명 정원의 전문학사과정을 2년 4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IT기술 기반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포함해 재무와 회계 등에 능통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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