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트랙터·콤바인, 품질만족지수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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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트랙터 및 콤바인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부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경작지 작업 경로 생성 및 추종, 안전감지, 작업기 설정 및 제어, 작업 데이터 관리 등의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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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트랙터 및 콤바인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트랙터 부문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동은 2020년부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2021년에는 대형 및 첨단농기계 시장에 맞춰 국내 최초로 130~140마력대 자율주행 트랙터 HX시리즈를 출시했다.
올해 3분기에는 경작지 작업 경로 생성 및 추종, 안전감지, 작업기 설정 및 제어, 작업 데이터 관리 등의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을 출시했다.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를 오는 2026년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감병우 대동 미래기술실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농업 솔루션 및 플랫폼을 만들어 농업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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