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체육부, 제104회 전국체전서 ‘금 4·동 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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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체육부가 지난 13~19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복싱부에서는 고성훈(라이트급), 한동재(플라이급)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동훈(라이트웰터급)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정범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 일반부 에뻬 종목에서 16년 만에 대학선수가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프트테니스부는 개인복식에서 서범길·김연제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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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대학교 체육부가 지난 13~19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복싱부에서는 고성훈(라이트급), 한동재(플라이급)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동훈(라이트웰터급)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부는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 김정범이,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김재원이 우승했다.
특히 김정범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 일반부 에뻬 종목에서 16년 만에 대학선수가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프트테니스부는 개인복식에서 서범길·김연제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체육부 관계자는 “대전시에 메달을 안기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의 앞날과 발전에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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