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교육·사범 계열 희망 학생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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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은 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중등교육과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생상담 시스템을 체험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고 진로 교육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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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교육공무원 진로·직업 체험의 날’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 참가했다.
학생들은 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중등교육과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생상담 시스템을 체험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 팀장과 장학사 등 관계 공무원과도 만나 진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서 돌아보며 견학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교육공무원의 역할과 각 부서의 업무를 알아볼 수 있는 체험 활동 기회를 마련해 준 시교육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고 진로 교육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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