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김기윤 군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김기윤 군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표창 2명, 금산군수표창 25명, 충남도의회장 표창 2명, 금산군의회의장 표창 5명을 비롯해 금산군지회장 표창 7명이 상을 받았다.
양희성 회장은 관내 모범학생 11명에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취임 이래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6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밝고 따듯한 금산이 있음에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