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레이, 로컬 페스티벌 '2023연희걷다:연연클럽' 진행

장도민 기자 2023. 10.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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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는 연남·연희동의 로컬 브랜드들과 '2023연희걷다:연연클럽'이라는 로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연희걷다:연연클럽'은 연남·연희동의 26개의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여 지역의 매력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동네단위의 로컬 페스티벌로, 동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해온 어반플레이만의 동네 공동마케팅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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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어반플레이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어반플레이는 연남·연희동의 로컬 브랜드들과 '2023연희걷다:연연클럽'이라는 로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반플레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급하고 문화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기업이다.

‘2023연희걷다:연연클럽’은 연남·연희동의 26개의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여 지역의 매력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동네단위의 로컬 페스티벌로, 동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해온 어반플레이만의 동네 공동마케팅 프로젝트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주민, 창작자,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네의 매력을 발굴하고 외부로 선보여온 로컬 페스티벌 ‘연희걷다’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진행되지 못했지만, 올해 2023년을 맞아 4년 만에 다시금 연남·연희동에서 6회차를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16일간 개최되며, 어반플레이가 출시한 동네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바운더리’ 내 동네 소셜 커뮤니티 ‘연연클럽’과 연계하여 연남·연희동의 26개 로컬 브랜드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혜택으로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연희걷다 한정메뉴 판매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연남·연희동을 건축, 커피 등 다양한 주제로 살펴보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인 ‘연연투어’와 살기 좋은 동네와 도시에 대해 깊게 다뤄보는 ‘연희동 동네 토크쇼’, 프랑스 유명작가 세르주블로크의 특별전인 ‘KISS’가 ‘뉴스뮤지엄 연희’에서 함께 열린다.

2023연희걷다:연연클럽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상품과 서비스의 판로지원을 위해 연남·연희동에서 로컬 스폿과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문화축제인 ‘그린칩스 페스티벌 2023’과 함께함으로써 ‘로컬’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층 더 풍부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의 로컬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연희동 투어 및 세르주블로크의 라이브페인팅 쇼를 진행하며 동네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각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은 2023연희걷다:연연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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