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측 "경운기 추돌사고 유족 위로에 마음 쏟을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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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탑승했던 승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8일 회사 차량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이 현장으로 내려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동승자 오정세 배우는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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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탑승했던 승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8일 회사 차량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이 현장으로 내려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동승자 오정세 배우는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58분경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도로를 주행중이던 카니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중 남편 A씨는 숨지고 아내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합차에는 오정세와 그의 매니저였던 운전자 C씨가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사고 소식이 동승자였던 배우에게 초점이 맞춰져 소비되는 것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가 아닌 듯 하다"며 "실제로 그 가족들 마음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이 동승자였던 소속 배우를 중심으로 이야기 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도 "운전자가 저희 회사 직원이고 업무 중 벌어진 일이니, 저희는 조사 결과 이후 알게 될 과실의 유무와 정도에 따른 법적인 책임과 필요 시 그 이상의 책임에 대해서도 충실히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은 그보다 피해자 분과 유족을 위로하는데 마음과 시간을 쏟을 단계고 저희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 과정에 배우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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