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육군 현역 입대 “건강하게 돌아올 것”[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본명 채형원)이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0일 "형원은 1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수의 군 장병이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형원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형원은 셔누, 민혁, 주헌, 기현에 이어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내 5번째 입대 주자가 됐다.

다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형원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형원 (본명 : 채형원)은 오는 1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입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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