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 美 비아샛과 맞손…MRO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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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361390)는 미국 위성통신 기업 비아샛(Viasat)과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노코는 글로벌 위성기업인 비아샛의 국내독점 유지·보수·정비(MRO)센터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노코 관계자는 "비아샛과 협약을 토대로 제노코는 중소기업으로서 진입장벽으로 여겨진 해외 고객사 유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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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361390)는 미국 위성통신 기업 비아샛(Viasat)과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노코는 글로벌 위성기업인 비아샛의 국내독점 유지·보수·정비(MRO)센터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아샛은 위성인터넷 시장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과 경쟁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항공 기내 초고속 위성기반 와이파이 서비스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제노코 관계자는 “비아샛과 협약을 토대로 제노코는 중소기업으로서 진입장벽으로 여겨진 해외 고객사 유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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