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박철현 2023. 10.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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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회장 김문종·진안농협 조합장)가 18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는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규모화된 하나로마트 운영 농협이 가입 대상으로 현재 16개 농협이 가입돼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로 2개 농협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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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에서 개최된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문종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장과 조합장들이 함께 화합할 것을 다짐하며 손을 잡고 있다.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회장 김문종·진안농협 조합장)가 18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는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규모화된 하나로마트 운영 농협이 가입 대상으로 현재 16개 농협이 가입돼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로 2개 농협이 추가됐다.

이날 협의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지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칭찬받는 하나로마트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및 농촌융복합사업, 마을기업 등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을 적극 취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김문종 회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민에게는 농산물 판매가 확대될 수 있는 소비자-농업인 상생 하나로마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사업은 판매농협 구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는 농협 사업의 ICON(아이콘)”이라며 “안전한 농식품 공급으로 소비자와 농민이 모두 행복한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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