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관광경영학과 '피너클 어워드' 베스트교육부문 금·동상

정찬욱 2023. 10.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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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관광경영학과가 '축제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주관 '피너클 어워드'에서 축제이벤트 베스트교육 부문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석출 배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초창기부터 글로벌 기준의 축제이벤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중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축제대학원을 개설해 전국 30여 지자체 축제 담당 공무원, 재단 관계자들에게 학·석·박사 교육과정에서 축제를 가르쳐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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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관광경영학과 '피너클 어워드' 베스트교육 부문 금·동상 [배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학교는 관광경영학과가 '축제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주관 '피너클 어워드'에서 축제이벤트 베스트교육 부문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피너클 어워드는 미국 텍사스주 맥켈런시에서 세계 110개 도시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재대 관광경영학과는 축제재단 및 축제 전문기관 인턴십을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 해외 유수 대학에서 수학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교수진의 지도, 축제재단에 취업한 선배 초청 강연·취업정보 공유, 해외 축제전문가 초청 강연, 축제이벤트 전문자격증 연계 교과과정, 학부동아리 이벤티스트, 특성화 프로그램 야간형 축제 탐방, 싱가포르 해외 축제 탐방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출 배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초창기부터 글로벌 기준의 축제이벤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중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축제대학원을 개설해 전국 30여 지자체 축제 담당 공무원, 재단 관계자들에게 학·석·박사 교육과정에서 축제를 가르쳐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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