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개최…시민제안 19건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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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민 제안을 통해 접수받은 제안사업 76건 중 19건(13억 5500만원)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4년 양주시 본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심의를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 시 내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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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민 제안을 통해 접수받은 제안사업 76건 중 19건(13억 5500만원)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각 분과별로 세 차례에 걸쳐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등을 검토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4년 양주시 본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심의를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 시 내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양주시 광적면, '제8회 광적면 어울림 한마당' 성료
양주시 광적면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지됐던 ‘2023년 광적면 어울림 한마당’을 6년 만에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광적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면민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양주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인 '꽃밭에서, 축배의 노래, 오 해피데이, 볼라레'를 선보이며 개회를 선포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2부 면민 노래자랑은 면내 17개 마을 중 14개 마을의 대표 가수가 참여했다.
이번 면민 노래자랑은 성우아파트리의 김성환 군이 '별빛같은나의사랑아(임영웅)'을 불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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