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명소 찾는다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

2023. 10. 20.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공개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명품숲길 등 주요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산림청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공개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

해당 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잘 조성되어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명품숲길 등 주요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이 선정한 명품숲길 50곳과 찾아오는 길 등 관련 정보는 숲나들이 및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