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히어로즈' 사이버 보안계의 레전드 2인을 만나다
장도연과 조나단이 K-안보 히어로를 만난다.
22(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신개념 지식 토크쇼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사이버 보안계의 히어로 2인을 만난다.
모든 것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세상에서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최강 기업들도 해커들의 공격으로 인해 공장 가동이 중단되거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앞서 대대적인 사이버전이 펼쳐진 것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공공기관을 향한 공격만 해도 하루에 무려 151만 건에 달한다는데. 이를 막아내기 위해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서는 사이버위협을 종합 분석하고, 민관군이 협력해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공격을 빠르게 탐지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가전기통신 연합회의 'GCI 지수'에 따른 기술력은 세계 4위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보보안 기술의 수출 또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이날 장도연과 조나단은 방송 최초로 국정원 소속기관을 찾아 사이버 안보 분야의 히어로 2인을 만난다. 첫 번째 히어로는 사이버 안보 분야의 최전선에서 30년 이상 싸워왔을 뿐만 아니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해킹 공격을 막아낸 주역으로 사이버 안보 분야의 레전드로 꼽하는 인물이다. 이어서 두 번째로 만나볼 히어로는 10대 때부터 국제 해킹대회의 수상을 휩쓸며 이름을 알리고, 2013년 언론사와 금융사를 초토화한 '3.20 전산망 테러'의 최전방에서 함께 싸운 해결사다. 이날 MC들은 사이버 보안계의 레전드 히어로 2인을 만나 우리 일상을 해치는 사이버 공격의 심각성과 해킹을 막아내는 사소한 습관까지 자세히 전해줄 예정이다.
'히든 히어로즈- 사이버 세계 대전, K를 사수하라' 편은 22일(일) 오후 4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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