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 선임...3년 총 24억 원

허재원 2023. 10.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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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김태형 전 두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2015년 두산 감독으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세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도중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한 롯데는 이종운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지만,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오는 24일 김태형 감독의 취임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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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김태형 전 두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3년 총 24억 원입니다.

2015년 두산 감독으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세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도중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한 롯데는 이종운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지만,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오는 24일 김태형 감독의 취임식을 엽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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