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핼러윈"…이태원·홍대 등 합동 상황관리
<전화연결 : 박명균 행안부 예방정책국장>
특히 정부는 핼러윈 대비 인파 관리 대책 회의를 열고, 철저한 안전 대비를 마련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대비책이 마련돼있는지, 박명균 행안부 예방정책국장 전화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인파 관리대책 회의에 총 26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먼저, 대책회의를 갖게 된 취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2> 대책 회의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합동 상황 관리를 실시하기로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상황관리가 이뤄지는 건가요?
<질문 3>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마지막 주 주말, 현장을 점검하고 통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점검을 통해 미리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의 대책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선제 조치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4> 그런데 말씀해 주신 인파밀집 위험도가 높은 장소 외에도 전국의 여러 곳에서 많은 인파가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 점에 대한 대책도 마련된 게 있을까요?
<질문 5> 이태원 참사 때를 돌아보면, 위험 상황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도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해 나온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이 됐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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