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CES 2024 참관·산업시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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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문 미디어 그룹인 첨단은 'CES 2024 참관 및 산업시찰단 프로그램'을 꾸리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첨단의 CES 2024 참관단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4일까지 6박8일 간 진행한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수 있는 사전 교육, 전시 참관, 혁신기업 방문 및 네트워킹, 현지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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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산업전문 미디어 그룹인 첨단은 'CES 2024 참관 및 산업시찰단 프로그램'을 꾸리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첨단의 CES 2024 참관단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4일까지 6박8일 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조기등록의 경우 올해 11월 15일까지이며 일반등록은 같은달 30일까지 받는다.
사무국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ESG 등 글로벌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국내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의 지속가능한 미래전략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수 있는 사전 교육, 전시 참관, 혁신기업 방문 및 네트워킹, 현지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출발 전인 12월 초에는 '글로벌 DX 현황과 전망…우리의 대응 전략은?'을 주제로 사전교육을 웨비나로 실시한다. 미국 현지에서는 3일간 CES 2024 전시장을 집중 참관한다. 또 △실리콘밸리 히스토릭 투어 △현지 혁신기업(또는 유니콘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생생한 글로벌 동향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방문지는 전시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산호세, 샌타클래라 등이며, 참가 대상은 CEO, CTO, CIO, CMO 및 관련 부서 책임자나 종사자들로 20명 한정의 선착순 모집에 나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첨단이 확보한 IT 산업 등 관련 내용 전문가 풀을 통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첨단이 운영하는 '헬로티'(Hellot)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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