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새 CEO에 '허창수 아들' 허윤홍…"위기 극복 ·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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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사장은 앞으로 미래혁신대표와 CEO를 함께 맡아 경영 전면에 섭니다.
허 사장은 GS그룹 4세로, 이번 전면 배치는 GS건설 최고 경영진의 세대교체 및 오너 경영을 뜻합니다.
철근 누락 사태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혁신을 가속화하는 차원이라고 GS건설은 밝혔습니다.
GS건설은 '허윤홍 CEO 체제'로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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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44살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가 최고경영자를 맡았습니다.
허 사장은 앞으로 미래혁신대표와 CEO를 함께 맡아 경영 전면에 섭니다.
허 사장은 GS그룹 4세로, 이번 전면 배치는 GS건설 최고 경영진의 세대교체 및 오너 경영을 뜻합니다.
철근 누락 사태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혁신을 가속화하는 차원이라고 GS건설은 밝혔습니다.
GS건설은 '허윤홍 CEO 체제'로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사업본부별 자율 책임 경영체제를 본격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품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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