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협회·KAI·항공제조분과협의회, 항공우주방산 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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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와 20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종호 항공우주협회 사업본부장과 이상재 KAI CS(고객서비스)센터장, 김태형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가 열리고 있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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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와 20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는 KAI 협력사 29개 기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협의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항공우주·방위산업의 품질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주도의 효율적인 연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KAI는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및 산업 생태계 지원의 목적으로 항공우주협회에 무상 증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한국항공우주방산품질그룹(KAQG)의 품질 발전·개선 활동 참여 및 지원 ▷항공우주방산기업의 ESG 경영활동 장려 및 산업계 적용 확산 ▷디지털 품질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시스템·제도 등의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종호 항공우주협회 사업본부장과 이상재 KAI CS(고객서비스)센터장, 김태형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가 열리고 있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체결됐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개념과 기술의 융복합을 토대로 대한민국 항공우주방산 품질부문의 디지털 생태계 핵심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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