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권고' 레바논서 교민 일부 출국‥170명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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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접경지역에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일부가 출국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일부가 출국해 현재는 한국인 170여 명이 레바논에 머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어제 일본 정부가 제공한 자위대 수송기편으로 한국인 18명과 외국 국적 동포 1명이 대피해 현재 국민 4백60여 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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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접경지역에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일부가 출국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일부가 출국해 현재는 한국인 170여 명이 레바논에 머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여기엔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동명부대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어제 일본 정부가 제공한 자위대 수송기편으로 한국인 18명과 외국 국적 동포 1명이 대피해 현재 국민 4백60여 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43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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