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아부다비관광청 "올겨울은 아부다비로"

성연재 2023. 10. 20.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관광청은 올겨울 한국 관광객을 즐겁게 할 3가지 관광 요소를 선정, 20일 소개했다.

아부다비관광청은 겨울철 아부다비의 낮 기온은 섭씨 15∼25도가량으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 사막 투어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관광청은 올겨울 한국 관광객을 즐겁게 할 3가지 관광 요소를 선정, 20일 소개했다.

아부다비관광청은 겨울철 아부다비의 낮 기온은 섭씨 15∼25도가량으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 사막 투어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다고 밝혔다.

페라리월드 [아부다비관광청 제공]

▲ 페라리월드

야스섬에 있는 페라리 월드는 세계 최초의 페라리 브랜드 테마파크다.

최고 속도 시속 240km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포뮬러 로사'가 인기다.

곳곳에 전시된 다양한 페라리 자동차뿐만 아니라 40여개의 놀이기구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씨월드 아부다비 [아부다비관광청 제공]

▲ 세계 최대 규모 씨월드 아부다비

씨월드 아부다비는 전체 면적 약 5만5천평에 달하는 초대형 체험형 아쿠아리움이다.

특히, 무한 대양 테마에 있는 수조는 2만5천t으로, 전 세계 아쿠아리움 중 단일 수조로는 최대 크기다.

루브르 아부다비 [아부다비관광청 제공]

▲ 루브르 아부다비

문화를 상징하는 지역인 사디야트 지구에 위치한 루브르 아부다비는 프랑스와 협약을 맺어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2017년 11월 개관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부다비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분관으로써 빛의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작품으로도, 건축물 자체가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