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걱정 마시오"...남궁민X안은진, 슬픈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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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다시 만난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한 공간에 있었다.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가 드디어 재회한다"며 "몇 번이고 엇갈렸던 이들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는지 주목해서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신은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이라면서 "두 배우가 모든 에너지를 쏟아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담아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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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무 것도 걱정할 것 없소. 갑시다."(이장현)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다시 만난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폭발시킨다.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측은 20일 새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은 청나라 심양.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한 공간에 있었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장현은 초록색 저고리를 입은 조선의 여인을 보고 크게 놀랐다. 다른 사진에선 유길채가 등장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웠다.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가 드디어 재회한다"며 "몇 번이고 엇갈렸던 이들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는지 주목해서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신은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이라면서 "두 배우가 모든 에너지를 쏟아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담아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병자호란 속 엇갈리는 네 남녀의 사랑을 그렸다. 재회 장면을 다룬 13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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