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표 모델 한곳에"…레이디스 챔피언십 또다른 볼거리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현장 곳곳에 올해의 전략 모델인 뉴 5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로, 다양한 BMW 차량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회장에 전시된 여러 차량 가운데 뉴 5시리즈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5시리즈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가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한다. 이번 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i7 M70 xDrive와 XM 레이블 레드도 1번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을 전시했다. 7번홀과 갤러리 플라자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전시하고, 4번홀에서는 BMW R 18 100주년 기념 모델과 BMW R 18 ROCTANE을 선보인다.

아울러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대표 모델 M2, M3 투어링, X5 M, X6 M과 순수전기 모델 iX, i4 등이 전시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다양한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대회"라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의 전시 차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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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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