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2월 5일 부산~타이베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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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인천과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도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45분 타이베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김해공항 이용객들에게 해외여행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합리적인 항공 운임과 안전 운항 서비스로 타이베이 노선의 수요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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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오후 2시 10분 출발, 타이베이 오후 3시 45분 도착
진에어는 인천과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도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45분 타이베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5분 소요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타이베이에서 오후 5시 출발한다.
진에어는 "김해공항 이용객들에게 해외여행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합리적인 항공 운임과 안전 운항 서비스로 타이베이 노선의 수요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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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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